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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밀라노 이야기
이탈리아 농장 체험기 시리즈는 2017년 봄에 경험한 일을 기록한 것입니다. 이탈리아 농장 체험기를 쓴다고 해놓고 웬 밀라노 대성당 이야기입니까? 동생이 한국에서 막 도착을 했기 때문에 농장에 가기 전에 시차 적응을 할 기간이 필요했습니다. 남의 농장에 일하러 가는 건데 시차 적응도 못 해서 힘들어하면 안 되니까요. 며칠간 밀라노에 머무르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기로 했습니다. 저야 살면서 밀라노 대성당은 수백 번 지나갔지요. 그런데 안에 들어간 것은 딱 한 번 밖에 없습니다. 서울에 사는 사람 중에 광화문은 출퇴근하면서 수천, 수만 번 봐도 경복궁에 입장해서 제대로 본 사람은 드문 것과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. 여기서 밀라노 생활 팁 나갑니다. 밀라노 대성당이 시내 중심지에 있기 때문에 밀라노 사람들도 약속 ..
아직 본격 여름 성수기가 시작하기도 전인 지난 5월,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에서는 벌써부터 슈투트가르트에서 온 70대 독일인 부부를 만나볼 수 있었다. 독일어로 된 가이드북을 손에 쥐고 있던 프랑크와 그의 아내 잔나는 앞으로 한 달간 제주도보다 14배나 더 큰 이 섬을 한 바퀴 둘러볼 예정이라고 했다. "우리는 이제 산타 로사리오 성지와 이 곳 팔레르모를 다녀왔고 이제는 체팔루와 타오르미나 등 섬의 다른 지역도 둘러볼 거예요." 작년 팬데믹으로 인해 크게 손실을 입은 시칠리아 관광업계가 그 이전으로 회복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. 5월 31일 라 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시칠리아 호텔 연합회 부회장 니콜라 파루죠는 극성수기인 8월에는 80%의 예약률을, 이후 가을에는 70%를 기대한다고 밝혔다. "이미 프..